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에어아시아를 타고 인도차이나제국으로 가자!


요즘 여름휴가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에어아시아가 여러분의 고민을 확 덜어드린답니다.
에어아시아가 준비한 야심찬 상품 한 번 볼까요?
에어아시아, 이제는 익숙한 로고가 될 것인데요
박지성 선수가 입고 나올 유니폼에 에어아시아가 새겨져 있답니다.
그럼 에어아시아는 어떤 회사이며 이 회사에서 준비한 상품은 무엇일까요?



아시아 항공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irAsia는
누구나 비행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꿈을 가지고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 출범 이래 AirAsia는 여행의 기준을 계속해서 바꿔나가며 세계 최고로 우뚝 섰으며,
20개국 이상을 연결하는 노선망으로 AirAsia는 혁신적인 방안,
효율적인 절차 및 사업에 대한 열정적인 접근을 통해 저비용 항공의 길을 쉼없이 개척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AirAsia X, Thai AirAsia, Indonesia AirAsia, Philippines’ AirAsia Inc 및 AirAsia Japan 등의 제휴사와 함께
 "모든 이가 항공 여행을 즐기는" 그 날까지 저비용 항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항공입니다.

에어아시아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부족한 노선과 높은 요금으로 불편을 겪는 30억 아시아 인을 위해 아시아 최대의 저비용 항공사로 자리매김 한다.

에어아시아의 사명은 총 네 가지입니다.

•종업원이 대가족의 일원으로 대우 받는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된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세안 브랜드를 창출한다.
•모든 사람들이 AirAsia로 비행할 수 있도록 가장 저렴한 요금을 실현한다.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수용함으로써
 가장 높은 품질의 상품을 유지한다. 


각종 불상이 있는 공원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1958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부처, 신, 악마, 인간의 독특한 조각상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불상공원이라는 곳인데요.

이것이 있는 곳이 바로 에어아시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인도차이나 제국 - 라오스' 여행입니다.
라오스에서도 우리는 비엔티안으로 가는 것을 소개할텐데요.
그럼 비엔티안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비엔티안은 국제적인 아름다움과 전원풍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시내 대부분의 구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관광을 하시든, 마음껏 쇼핑을 즐기시든,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시든 간에
여러분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고풍스러운 독특함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언어는 라오스어, 영어,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신봉하는 종교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슬람교와 불교가 성행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비엔티안이 가진 매력은 바로 이슬람교와 불교가 프랑스 문화와 만나서
건축물 등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건축물이 정말 정교하고도 웅장한 것이 특징이지요.


반쌍하이 마을* 항아리마을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청주를 만드는 것이 업이라서 이런 항아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 아노우 야시장이라고 합니다.
해산물, 꼬치구이,쌀국수, goi cuon 과 기타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이라고 해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풍경,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약간 비슷하면서도
무언가 느낌은 다른,
그치만 정말 비슷하긴 합니다.


정말 웅장하지 않습니까?
건축물 하나하나가 하나의 예술작품 같습니다.
프랑스의 건축물도 예술작품같이 만들어서
프랑스에 가면 그 건축물에 반하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비엔티안이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비엔티안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같은 우기에 속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챙겨가지고 다니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행을 다닐때는 사진처럼 화창한 날씨만 있지는 않겠군요.
참고하세요 ^^


현재 에어아시아에서 쿠알라룸푸르- 비엔티안 선이 매일 왕복 운항중이라고 합니다.
매일!
지금쯤이면 여름휴가 계획 다 나오셨지요?
내가 가는 날짜에 비행기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 없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 받으면 여기 저기 해외여행 상품도 많이 나오는데,
인도차이나 여행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여름 휴가를 가기 위해서 여행상품을 뒤져보면
거의 필리핀이나 일본 쪽이 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라오스 지역은 단 하나도 없었어요.
그만큼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라는 뜻이겠죠.
그러나 사람들이 굳이 많이 가는 곳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특별한 것을 찾아 나서는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한 번 특별한 여행을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저는 비엔티안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자연풍의 경치와, 웅장한 건축물이 합쳐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에어아시아에서는 비행기 일정 및 라오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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